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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그
[태국뉴스] 푸미폰 태국 국왕 위독, 사망설 루머 돌기도 본문
태국 여행을 처음하게 되면
많이 가는 장소가 왕궁입니다.
자연스럽게 태국 역사와 왕실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됩니다.
저도 2003년 태국에 처음 갔을 때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2003년 방콕 방문시 태국인 가이드분이
여기는 국왕이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많이 아프시다고 이야기를
해줬으니 병환을 오랫동안 앓고 계신거죠.
최근 태국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이
병환이 심해지면서 병원 이송 등
뉴스가 나오다가 결국 위독 사망설 돌기도
했다는 루머도 퍼지면서 태국증시의
폭락과 바트화의 가치가 하락도 했네요.
그만큼 왕실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이죠.
푸미폰 국왕은 1946년 즉위해 지금까지
70년간 태국을 통치해왔으며
정치적 실권은 없지만
태국 통합의 상징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현재 현지 뉴스에 의하면 태국 국민들이
국왕의 쾌유를 빌고 있다고 합니다.
푸미폰 국왕의 대한 정보는
두산백과를 참고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출생.
타이에서 근대의학과 공중보건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히돌 아둔야뎃(Mahidol Adunyadet) 왕자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스위스에서 중등교육을 받았으며
로잔대학교(University of Lausanne)에서 과학을 공부하였다.
1946년 6월 친형인 아난다 마히돌 국왕이 침실에서
머리를 저격당해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즉위 후 삼촌을 섭정으로 임명하고
자신은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스위스로 돌아가
통치자로서 자질을 갖추고자
대학 과정으로 정치 ·법률학을 전공하였다.
1950년 4월 프랑스 주재 타이 대사의 딸인
시리키트 키티야카라(Sirikit Kitiyakara) 공주와 결혼하여
1남 3녀를 두었다. 같은 해 5월 방콕의 왕궁에서
공식적인 즉위식을 가졌다.
국왕은 입법·행정·사법권을
행사하고 군 통수권을 가진다.
1932년 전제군주제가 폐지되고
헌법을 공포하여 입헌군주제가 발족되었으나,
타이에서 국왕은 단순한 입헌군주국의
상징적인 국왕과는 달리 타이 정치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망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푸미폰 아둔야뎃 [Phumiphon Adunyadet] (두산백과)
만약 국왕이 건강을 되찾지 못하고
서거를 하게 되면 왕위 승계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태국 왕실 가계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푸미폰 국왕은 왕자1명에 공주 3명을 두고 있습니다.
와찌랄롱꼰 왕세자의 승계가 확실시 되고 있는데요,
다만 왕세자가 지난해 군부 쿠데타 발생하기 직전
영국으로 피신했다는 외신보도가 이어지고,
전 왕세자비인 스리라스미와 친인척 비리로
파경을 맞으며 국민적인 신뢰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반면 ‘천사 공주님’ 시린톤 공주는
국민들 사이에서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1974년 개헌에서 여성 승계도 허용되면서
1977년 왕위계승권자로도 책봉되었습니다.
왕실 가족 지위가 박탈당한 언니들과 달리
아직까지 미혼인 시린톤 공주는
왕위계승서열 2위라네요
1924년 제정된 왕실승계법은 국왕이 왕실 가족 중
누구라도 후계자로 지목할 수 있고,
후계자 지목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승계 서열은 있다고...
어쨋든 태국은 국왕의 위독으로
혼란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국왕 서거 후
태국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왕실의 혼란이 정국불안으로
또다른 쿠테타나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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