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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사아의 우버 "그랩"

프리터 2016. 9. 22. 16:29

그랩(Grab)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랩택시 혹은 그랩카라고 더 익숙한

차량 공유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동남아 여행시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버의 변형되고 토종화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 차량공유 서비스 1위인 그랩

동남아 인구 6억명을 상대로 하는

중국의 디디추싱의 뒤를 잇는

차량 공유 서비스입니다.

 

그랩은 2012년에 그랩택시로 출발해

오토바이 택시, 물건 배달, 현금 결제와 같이

동남아 현지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이 성공의 비결

동남아에는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보유한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랩은 처음 이용자들과 운전자 모두에게 현금 결제를 제공

또한 호치민과 자카르타 등에서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도 시작했다네요.

대중교통이 열약한 도시에서는 오토바이가

거의 버스 지하철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랩은 싱가포르보다 생활 수준이 낮은

남부 말레이시아에서 카풀 서비스를 중개하면서

동남아시아의 대표 차량 공유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우버같은 차량공유에다가 카카오택시같은 서비스와

모토바이크, 퀵배달까지 분야가 점점 늘어나네요!

 

동남아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안전하고 저렴한 이동수단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랩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s://www.grab.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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