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맛집] 레탄톤거리 규마루 함박스테이크

거하게 한식 먹기는 식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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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국수는 이제 그만!

 

더운 호치민 날씨에 지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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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찾아가게 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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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호치민 1군 일본인 거리 골목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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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로 유명한 미우미우를 나와서 우회전 3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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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건물이 떡하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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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을 찾으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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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 방문해서 한적하게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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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이라사이 마세이를 외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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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못 찍었지만 들어가면 오픈형 주방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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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마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요렇게 함박스테이크 미디움 사이즈에

밥과 삿포로 맥주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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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20만동 조금 넘게

 

우리돈으로 1만원 조금 넘게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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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를 안했는데 냐 싸구려 입에는 호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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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함박스테이를 잘 안 먹어서

 

수준급의 맛을 판별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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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디쉬로 밥 또는 빵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배가 고픈데 한국식으로 밥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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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한국 밥과 조금 다르지만

 

길쭉한 쌀은 아니라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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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찰기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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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때가 6시쯤이었는데 슬슬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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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기 시작 (토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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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찾기도 쉬운 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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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들리셔서 미우미우에서 마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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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뒤나 예약 걸고 기다리면서 먹으면 딱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