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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호치민->방콕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기 VN605

프리터 2016. 11. 27. 22:07

베트남 호치민에서 1박을 하고 다시 방콕으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그랩카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이동을 했는데

비즈니스 클래스라 느긋하게 움직이다가 그랩카 

운전사가 국내선 건물에 내려줘서 조금 고생했네요!

인터내셔널이라고 그렇게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1시간 10분 남은 상황이지만 비즈니스 티켓팅으로 

빠르게 수속하여 탑승을 하러 갑니다. 




비즈니스 탑승의 장점은 티켓팅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수속이 느린 베트남 공항에서는 큰 장점입니다,

티켓을 받고 빠르게 탑승 수속을 하러 갔습니다.



비스니스 티켓과 함께 라운지 입장권을 받았지만

시간상 라운지는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바로 담배 한 대 피고 탑승구로 향합니다.

비행 편명은 VN605 였습니다!





바로 탑승구로 가니 그리 늦은 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바로 탑승구로 가서 비행기 향합니다. 

비행기는 단거리 구간이라 에어버스 A321,입니다.

크게 기대할만한 기재는 아닙니다. 




그나마 버스를 타지않고 바로 탑승구로 연결되어 좋았습니다.

호치민 공항은 가끔씩 버스로 이동해서 탑승을 합니다. 







좌석은 보시다시피 우등고속 수준 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오래된 낮은 기재입니다. 

2시간도 안되는 비행이라서 견딜만합니다. 

단 12석만 비즈니스석으로 배정되어 있는데

다행지 만석이 아니라 옆자리를 비워줘서 

편안하게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슬리퍼 및 어매니티는 당연 제공이 없습니다.

좌석은 저 정도로 덜 불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우등고속보다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기재는 앞서 언급했듯이 에어버스 A321  단거리를 주로 운행합니다. 




비즈니스 기내식도 약간 단촐합니다.

점심으로 나오는 거라 그런지 

이코노미 기내식보다 약간 좋아 보입니다.



와인과 탄산수만 시켜먹고 스르륵 잠이 듭니다.

짧은 비행이지만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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